2020 카니발 풀체인지

2020 카니발 풀체인지 모습

2020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지난 2014년 6월 올 뉴 카니발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4세대 모델이다. 

2019년과 2020년은 SUV에 대한 관심과 많은 완성차 브랜드에서 판매량과 인기를 한번에 받았습니다. 그에 반해 카니발은 특정 연예인차나 대가족, 캠핑용 차량으로 많은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2020 카니발 풀체인지에 대한 기대는 다른 SUV에 비해 적은 이유기도 합니다.

하지만 2020 카니발 풀체인지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큰 화제 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신형 쏘렌토를 비롯하여 K5 등 풀체인지를 거치며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0 카니발 소식이 더욱이 반갑게 느껴 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니발 풀체인지에 대한 소식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020 카니발

카니발 풀체인지 출시는 6월 이후에 양산될 것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위장막으로 철저하게 가려진체 비공개로 도로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아차의 특징은 동글한 이미지였다면, 2020 부터는 직선을 활용한 강력함을 강조하는 차량으로 출시될것 입니다. 예로 이번 쏘렌토 풀체인지 모델에서 강함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카니발 풀체인지에도 그 영향이 미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니발은 대형밴이라는 이유로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이번 카니발 풀체인지는 날렵한 이미지를 갖추려 한다는 것을 알수도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쏘렌토의 모습을 비추어 볼때 많이 닮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전체 적인 캐릭터 라인이나 프론트 볼륨감을 적용 할듯 합니다.

2020 카니발 실내

카니발 풀체인지에서는 전자식 기어가 아닌 기계식 기어봉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최근 자동차 트렌트는 기계식 기어봉에서 전자식 버튼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 이지만 2020 카니발 풀체인지에서는 기계식 기어봉을 더욱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계식으로 사용되는 것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된것으로 볼때, 카니발 풀체인지 실내의 중앙 센터페시아는 세련된 이미지와 감각적인 모습으로 변화 할것입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카니발 풀체인지는 올 2020년 6월 이후 양산될 예정이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카니발 신형은 K5와 플랫폼을 공유하기에 사륜구동도 선택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까지도 탑재가 가능한 파워트레인으로 되었습니다. 현재 3세대 카니발은 3.3L V6 가솔린 엔진과 2.2L 4기통 싱글터보 디젤 엔진 두가지 모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